빅데이터 전문 기업에 대해서 알아 볼까? (바이브 컴퍼니, 팔란티어)

 

빅데이터 관련 기업으로는 너무나도 많은 기업들이 있을 것이다.

 

구글, 네이버, 카카오 애플, 메타(페이스북) 등 전 세계 내놓으라는 기업들은 다 전문적으로 빅데이터, AI를 하고 있다. 연구를 통한 성과뿐만 아니라, 매출까지도 발생시키고 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기업들 말고, 빅데이터 전문 기업에 대해서 알아볼까? 한다. 오늘 알아볼 회사는 바로 국내 기업인 바이브 컴퍼니, 해외 기업인 팔란티어이다. 데이터 분석, 머신러닝, AI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들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도 나름 유명한 기업이다. 왜 이 기업들이 데이터 관련된 일을 잘한다고 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졌을까? 이제 알아보도록 하자! 

 

팔란티어 / 바이브 컴퍼니

 

 

1) 팔란티어 

-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스:  빅 데이터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미국의 소프트웨어 회사

- 본사: 콜로라도주 덴버

- 설립일: 2003년

- 설립자: 피터 틸, Nathan Gettings, Joe Lonsdale, Stephen Cohen 및 Alex Karp

- 포츈지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유망한 유니콘 기업 중 4위로 뽑혔으며 CIA나 FBI에서 투자와 일감을 받을 정도로 입지가 큰 중견기업

- 나에게 팔란티어란? 

처음으로 팔란티어를 알게된 것은 주식투자를 접하면서 알게 되었다. 관심분야의 회사다 보니 투자를 해보기도 했지만 투자 성과는 좋지 못했다. 그래서 요즘같이 장이 좋지 않을 때, 데이터 기업은 투자하지 않기로 했다. 하나씩 살펴보니, 미국 공공 기관의 사업을 엄청 많이 하고 있다. 데이터 분석으로 가장 유명했던 사건은 바로, 오사빈 라덴의 은신처를 데이터 분석으로 찾아냈던 사건이다. 이 사건의 소식을 듣고는 매우 이 회사에 대해서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창립자를 보니 피터 틸이었다. 이분은 일론 머스크와 함께 페이팔의 창립자로도 유명한 분이다. 제품으로는 군사작전을 하는 제품과 회사의 데이터를 관리해주는 플랫폼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세계의 데이터 회사 중에서 가장 실력이 좋은 회사라 항상 마음속에 있는 회사이다. 

 

 

2) 바이브 컴퍼니 

- 바이브 컴퍼니:  2000년부터 빅데이터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해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대한민국 최초이자 최대 빅데이터 전문 기업

- 본사: 서울 용산

- 설립일: 2000년 

- 설립자: 김경서 박사

-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인큐베이팅으로 출발, 인공지능 지능형 서비스를 연구 개발하기 위해 2000년 '다음소프트'로 독립 법인을 설립

 

 

- 나에게 바이브 컴퍼니란? 

처음으로 바이브 컴퍼니를 알게된 것은 세미나에서 송길영(말총머리) 분을 보면서부터 알게 되었다. 그 시절에는 다음 소프트였다. 회사보다 송길영 분이 너무 눈에 띄었다. 그 세미나 자신의 저서  "여기에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와 관련된 내용의 발표를 보면서 나는 빅데이터의 꿈을 키웠고, 빅데이터의 가능성을 보았다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바로 책을 사서 정독을 하였다. 이 분이 아니었다면, 아직까지도 빅 데이터에 대해서 의심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 지금 그가 속해 있는 바이브 컴퍼니는 다음 소프트에서 이름을 바뀐 것으로 알고 있다. 그가 있는 한 회사의 미래를 의심하지 않고, 현재도 한국의 최고의 기업이 되어 있다. 바이브 컴퍼니에서 제공 중인 썸 트렌드도 한번 기회가 된다면 보면 좋을 것이다. 

 

오늘은 이렇게 빅 데이터 회사에 관련해서 알아보았다. 현재 유명한 기업들이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는 더 많아지고 빅데이터가 발전하는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