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하반기 이후 코로나 팬더믹이 찾아왔습니다.
그 이후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는 모두 꺼려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 대표적인 장소가 바로 노래방, 영화관, 사우나 이런 곳들입니다. 최근 22년 하반기부터 위드 코로나로 바뀌면서, 실외 마스크 의무착용 해제가 되었습니다. 현재에는 많은 사람들이 실외 활동을 점점 더 많이 하고 있습니다. 23년 1월 30일에는 실내 마스크도 "권고" 수준으로 보안 수준이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점점 더 외부 행사들도 많이 개최하는 사회 분위기입니다. 그렇다면 영화 시장은 어떨까요?
최근에 "아바타2 - 물의 길"이 개봉을 하여 수많은 아바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더퍼스트슬램덩크"도 개봉하여, 예전의 슬램덩크를 즐겨보던 아재들의 마음을 많이 훔쳐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팬더믹 전후 영화와 영화관의 트렌드는 어떠했을까요? 전후에 영화관(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는 어떤 영향이 있었는지 지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 트렌드 변화 (넷플릭스 vs 영화)
- 영화관에 대한 검색량 자체는 너무 작아서 영화의 개념을 쫌더 넓혀 영화를 검색하는 비율과 집에서 콘텐츠를 시청하는 넥플릭스의 네이버 검색량 트렌드를 살펴보았습니다. 코로나 팬더믹 바로 직전부터 넥플릭스가 치고 올라가 코로나 팬더믹 때는 계속 트렌드를 이끌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위드 코로나로 변하면서 최근에는 다시 영화의 검색어 트렌드가 넥플릭스를 역정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사람들이 영화관도 많이 찾는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사람들은 영화를 보는 곳은 어디일까요? 선호하는 영화관은 바꿨을까요?
다음에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영화관 트렌드 (CGV vs 메가박스 vs 롯데시네마)
- 영화관 대표 브렌드인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트렌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이 3가지가 있었습니다.
1) 코로나 펜더믹 시기에는 트렌드가 내려가다가 위드 코로나가 되면서 3개의 영화관 모두 올라가는 트렌드를 보인다.
2) 코로나 이전에는 CVG가 선두를 유지하다가 코로나 이후 롯데시네마가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메가 박스는 3위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영화관 3사의 트렌드도 잼이 있네요. 누가 과연 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궁금합니다.
* 결론
마지막으로 결론을 내리면 위드 코로나 이후 영화에 대한 트렌드가 다시 이전 수준만큼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회복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 이후 롯데시네마가 약진하는 가운데 영화관 3사(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의 경쟁도 치열하게 이루어지고 있고, 다시 코로나 팬더믹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 네이버 검색량 트랜드 비교만 가지고 분석을 했기에, 전체를 대변하지는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 트렌드만 확인하는 정도로만 확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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